액션캠에 대해서 알아본 여러가지, Stuffs about Action cam
1. 화각 - 와이드 (왜곡!)/ View angle - too wide (image distortion) 일반적으로 모든 액션캠이 액션캠의 기능을 다하느라 160-170도의 광각렌즈를 달아버리는 바람에, 일반적인 비디오 캠코더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액션캠으로 블랙박스를 쓰는 사람을 좋을지 모르나, 정작 실상에서는 왜곡된 이미지를 보는게 그리 좋진 않다. => Gopro replacement lens로 구글에 찾아보니, no fisheye distortion이라는 키워드로 렌즈를 따로 판매한다. 몇개 구입해서 바꿔봤는데, 밝기가 어두어진다던지, 아니면 렌즈가 너무 커서 기존 방수케이스에 안들어간다든지 하는 애로사항이 나옴. 2. 리모트 컨트롤 - remote control 소니나 고프로 같은 비싼 제품들은 전용 리모콘이 있어서 동시에 찰영이 되는데, 중국업체인 SJCAM/XIAOYI 같은 회사는 와이파이 앱 혹은 전용(1:1)블루투스 리모콘만 구비하고 있어서 개인용으로는 아주 훌륭하나, 업무용으로 쓸 때는 한계가 조금 보인다. 3. 영상품질 - Video Quality 4K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딱히 말하긴 그러나, 4K동영상을 FullHD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해보면, 그 선명도는 아주 훌륭하다. 단점은 밝은 곳에서는 아주 훌륭하나, 센서의 문제겠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노이즈는 똑같다. 4. 마운트 - Mount Yi2 액션캠의 경우, 1/8" 암 삼각대 마운트가 있어서 바로 삼각대에 설치 가능하다. 그러나 SJCAM계열은 고프로 제품들 처럼, 방수케이스나, 따로 플라스틱하우징을 연결해야 기존 액션캠 액서서리와 연결 가능하다. 5. ETC - Extras Yi카메라의 경우, 전원버튼하나에 녹화정지도 같이 되고, 화면에서 터치식이라 조작이 새로웠음. 그러나 전원을 넣었을때 바로 실행되는 Car DVR모드같은건 없어서 매번 레코딩을 눌러줘야 함. 그에 반에 SJCAM은 전원만 넣으면 바로 3분단위로 녹화하기가...